[희곡론]차범석의 산불
- 최초 등록일
- 2006.01.16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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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차범석의 산불에 대한 작품 분석과 문학 교과서에 실린 양상
목차
Ⅰ. 작가소개
1. 생애와 작품활동
2. 시기별 작품동향
3. 평가
Ⅱ. 작품분석
1. 작품 배경
2. 등장인물 분석
3. 등장인물로 살펴본 역사와 시대
4. 연극적 특성
5. 「산불」의 개작 양상
6. 희곡사적 위상
Ⅲ. 교과서분석
본문내용
차범석은 1924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났다. 1945년 광주사범학교를 졸업했으며, 1966년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대불대학교에서 희곡창작 및 연극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밀주(密酒)>가 가작 입선되고, 1956년 같은 신문에 <귀향>이 당선됨으로써 등단한 후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20대에 6·25전쟁을 겪은 전후문학세대로서 사회현실에 대한 풍자와 비판의식이 강한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특히 전쟁의 상처로 절망 속에 살아가는 인간상을 그린 <불모지>(1957)와 이념의 허구성과 인간의 본능적 욕구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산불>(1962)은 6·25의 비극을 부각시키고 반전의식(反戰意識)을 일깨운 전후문학의 대표작으로 평가된다. 이밖에도 <성난 기계>(1957), <청기와집>(1964), <열대어>(1965), <장미의 성>(1968), <꿈하늘>(1987), <들리니? 풀이 자라는 소리>(1994), <그 여자의 작은 행복론>(2001) 등을 발표했다.
참고 자료
- 김정목, 「차범석의 희곡 연구」, 조선대학교 대학원, 2001.
- 무천극예술학회, 『차범석 희곡연구』, 국학자료원, 2003.
- 오영미, 『한국전후연극의 형성과 전개』, 태학사, 1996, 164~165면 참조.
- 유민영, 「변천하는 사회의 풍속도」,『한국현대희곡사』,기린원, 1988.
- 이승희, 『한국 사실주의 희곡, 그 욕망의 식민성』, 소명출판, 2004.
- 차범석, 『예술가의 삶』, 혜화당,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