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학]우리 농업의 현실과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6.01.03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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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농업경제학 수강때 제출한 개인 의견 레폿입니다.
*개인적 의견이므로 참고문헌은 없습니다*
목차
농촌인구의 사회적 이동
우리 농산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부족
장래 농업전망의 불투명
본문내용
농촌인구의 사회적 이동
우리나라는 1960년대 후반 이후 공업화 정책에 의한 고도성장을 추구하면서 농촌인구의 도시이동이 본격화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농현상이 심화되었던 시대마다 어려운 농촌문제를 반영해 주고 있다. 농촌에서 도시로의 인구이동 현상은 그 시대마다 사유를 달리하고 있지만 도시와 농촌간의 경제․사회적 격차가 심화된데서 기인한 소위 산업간의 불균형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정부정책의 중용쟁점으로 부각하기도 해서 국가 장래에 대한 불안정성을 내재하는 사회적 문제의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와 같은 농촌정착의 기피현상을 연대별로 살펴보면 1980년 중반을 기준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980년대 중반이전에의 이농현상의 원인은 도농간의 소득격차와 농촌의 문화적 궁핍 및 국내 산업간 경제성장의 불균형에서 찾아 볼 수 있다.
1980년대 후반부터는 도농간의 소득격차보다 우루과이라운드 등 국제질서의 재편과 같은 세계자유무역질서의 변화에 따른 농촌사회에 대한 미래의 불확실성이 증대하는 국제적 상황 등에 그 원인을 둘 수 있다.
우리나라 농촌인구의 이탈이 가장 심했던 시기는 1970년으로 그 한해 동안 무려 100만 여명의 농촌인구가 도시로 이동하였다. 이는 공업화 위주의 고도성장 정책을 추구해온 결과에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다.
1986년 이후에는 UR을 계기로 농촌에 대한 미래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농촌인구의 이동이 더욱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나 1990년대부터는 그 비율이 낮아지고 잇는 이는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의 농업구조 개선정책이 뒷받침되면서 국제경쟁력 대응능력에 대한 농민의 희망이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농현상은 WTO규약에 따른 농산물 최소물량 시장개방의 규정과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그 고비는 계속 되고 있다.
참고 자료
*개인적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