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간과 자연의 대립과 갈등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1.0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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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 자연의 대립과 갈등에 대하여 논하고 해원상생과 원령공주를 복함하여 논하였습니다.
목차
1. 문제제기(서론)
2. 본론
- 해원상생의 개념
- 원령공주 내용
3. 결론
-해원상생과 원령공주
-인간과 자연의 갈등과 대립의 해결방안
본문내용
■ 문 제 제 기 (서 론)
인간과 자연은 상호간에 공존하여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인간과 자연 모두 파멸할 수밖에 없다. 이는 곧 서로에게 그러할 힘이 충분히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연은 인간과 공존하기를 원한다는 것이고 인간은 자연을 파괴함으로써 그들의 이익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인데 여기서 인간과 자연은 대립하게 되며 갈등이 야기되고 있는 것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 ‘원령공주’에서는 이러한 인간과 자연의 대립과 갈등, 그에 따른 예상된 결과를 잘 표현하고 있다. 또 대순사상에서의 ‘해원상생’역시 인간 상호간,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잘 설명하고 있는데 ‘원령공주’와 ‘해원, 상생’에 입각하여 인간과 자연의 대립과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이며, 우리가 자연을 바라볼 때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 보도록 하자.
■ 본 론
해원상생의 개념과 영화 ‘원령공주’의 내용.
1.해원상생의 개념
①해원
해원(解寃)은 상생, 보은과 함께 증산도의 후천선경을 건설하는 핵심적 실천원리이다. 해원의 문자적 의미는 ‘원을 푼다’이다. 해원이 인간이 가진 원을 푼다는 단면적 차원에서 이해되던 지금까지의 논의를 벗어나, 원시반본하는 우주와 인간, 천지만물에 까지 그 적용범위를 확장한다. 다시 말해서 강증산은 해원에 대해서 선천 상극의 우주 내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가 원한에 의해서 잃어버린 본성을 찾고 본래적 생명성을 회복하도록 하는 제일이념임을 밝혀주었다. 증산도에서 우주 전체는 생명적 유기체로 이해되고 우주 내 모든 존재자들은 상호 유기적 관계에 있다. 따라서 해원은 단지 인간의 원을 해소하는 의미를 넘어서 확장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