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아미티빌 호러

소개글

고려대학교 영화의 이해 시간에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직접작성하였습니다.
두페이지 여백없이 빽빽하며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후회하시지 않을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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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미티빌 호러를 보고나서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과 <새벽의 저주> 등의 호러 리메이크 붐을 타고, 1979년산 동명의(국내개봉명은 <호러>) 빅 히트 호러물을 리메이크한 호러 스릴러물이다. 저주받은 집에 입주한 죠지와 캐씨 루츠 부부가 28일 만에 집을 도망쳐 나올 때까지 겪었던 끔찍한 실화를 소개했던 제이 앤더슨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오리지널 작품은 748개의 극장에서 상영되었음에도 북미에서만 8,600만불을 벌어들이는 빅히트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1982년과 1983년에는 각각 <아미티빌 2: 포제션(Amityville II: The Possession)>과 <아미티빌 3-D (Amityville 3-D)>가 극장에서 개봉되었으며 추가로 네 편의 속편이 TV용으로 제작된 바 있다.
(중략)
영화에서 나오는 조지의 대사가 있다. <귀신이 죽인게 아냐 사람이 죽인거지>라는 대사는 어쩌면 가장 무서운 존재는 사람일지도 모르며 서로 믿지 못하고 속고 속이는 관계들일지도 모른다. 특히 영화의 절정부분에서 보여지는 귀신의 목소리에 홀린 조지의 모습은 인간의 광기 그 자체이다. 순식간에 살인마도 될 수 있고 평범한 사람이 될 수도 있는 인간에 대한 그런 두려움 영화는 이런 내용을 통해서 나쁜 것에 현혹당하고 점점 나빠지는 현대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싶다. 또한 보는내내 공포분위기는 계속 유지하고, 깜짝깜짝 놀라는 효과음에 실로 공포영화의 묘미가 아닌가 싶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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