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학]한국드라마와한국의여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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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에 비춰지는 현대여성상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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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종영된 KBS2의 「올드 미스 다이어리」라는 드라마가 있다. 이 드라마는 美 인기드라마인 Sex & City를 본뜬 프로그램으로 TV안에서의 기존의 여성의 이미와는 다른 의미를 보여준다. 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는 기존의 여성상과는 다른 여성상을 제시한다. ‘세상이 많이 변했다, 거리와 인터넷에는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여왕마케팅이 넘쳐나고 여성은 이제 소비의 주체이제 문화의 주체, 변혁의 주체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자기성찰적으로 TV드라마속에 나오는 여자들로 하여금 “요즘은 저렇지 않는데? 저런애가 어딨어?”라며 “할말많아 입간지러워 죽겠다”고 비판아닌 비판을 가한다. 그리고 ‘남녀간의 이해, 세대간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한다. 이는 비단 한국에서만의 일이 아닌듯 본 감상문의 교재인 「텔레비전과 여성문화」는 세계 특히 미국과 호주의 예를 들어가며, 텔레비전속 여성의 변화와 시청자로서의 여성을 설명한다. 그렇다면 이와같은 여성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TV속의 여성과 그밖에서 나타나는 여성과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그 방향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 것인가? 특히나 한국과 같은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들이 TV를 통한 수용 혹은 변화는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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