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과학]자연 속의 실재가 우연적인 것으로 그리고 비가역적인 자연적 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05.12.23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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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앙과 과학 수업 레포트 입니다_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고전역학체계에서의 결정론
2. 뉴턴 이후의 결정론적 세계관
3. 비결정론적 세계관의 등장
4. 카오스 이론의 결정론적 세계상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 현상은 항상 쉬지않고 움직이며 변화하고 있다. 인간은 이런 자연의 변화에 대해 항상 인식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것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 사실 자체는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런 우연을 접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다르다. 어떤 사람은 “ 이런 우연도 있구나, 오늘은 정말 운이 좋네!” 라고 생각하는데 반하여 어떤 사람은 “이럴 줄 알았어, 미리 다 정해져 있던 일이야!”라며 자신에게 일어난 현상이 우연적이지 않은 필연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개인에서 좀 더 나아가 자연 현상 속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모든 현상들은 필연적인 것일까 아니면 우연적인 것일까? 자연 속의 실체와 그것의 변화에 대해서 정확하게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가능할까? 이에 대해서 과거에서 지금까지 과학자들 뿐만 아니라 역사학자, 종교인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많은 연구를 통해 진리를 밝히기 위해 노력했다. 이 문제에 대한 연구 중 특히 뉴턴과 하이젠베르크의 연구가 상반되며 이 진리를 밝히는 것의 어려움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뉴턴의 고전물리학에 의하면 이것은 원리적으로 가능한 일이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하늘에 던져진 공은 낙하의 법칙에 따라 떨어지듯이, 우리는 미래에 일어날 물체의 운동과정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이에 반하여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에 의하면 아무리 정확한 물리 법칙이라 하더라도 어떤 한계 내에서는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일이 불가능하다.
이 문제에 대한 상반된 주장은 그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있다. 이제부터 각각의 주장들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다.
Ⅱ. 본 론
1. 고전역학체계에서의 결정론
고전역학체계를 확립한 뉴턴은 열역학 제 2법칙을 통해 자연현상의 결정론을 설명하고 있다. 열역학 제 2법칙은 자연현상에는 비가역적 과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주장하는 법칙이다. 열역학 제1법칙이 과정의 전과 후에서의 에너지를 양적(量的)으로 규제하고 있는 데 대하여, 제2법칙은 에너지가 흐르는 방향을 규제하는 성격을 띠고 있다.
참고 자료
혼돈과 질서, 서울대학교 최무영교수
(http://medicine.snu.ac.kr/cgms/basics/cmy_lec1.html)
한겨례신문-필연적 우연과 우연적 필연,순천대학교 고중숙
(http://h21.hani.co.kr/section-021021000/2003/04/0210210002003)
결정론과 확률론을 이어주는 카오스,포항공대 김승환
(http://chaos.inje.ac.kr/Lec/chaos/96lec/ch2/96cnp05.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