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갈릴레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1.27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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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A+받은 과목의 레포트입니다
목차
1.서론(책을 읽게 된 동기)
2.본론(갈릴레이의 모든 것. 업적, 성격 등등)
3.결론(느낀 점과 나의 생각)
본문내용
갈릴레이는 1564년 2월 15일 이탈리아의 피사에서 태어났다. 갈릴레이의 집안은 어려서부터 가난했다. 이것을 보면서 느낀건데 보통 지금 위인전에 있는 위대한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집안이 좋았던 사람들이 드문 것 같다. 아마도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이 그들에겐 채찍이 되어 더 이를 악물고 노력했던 것 같다. 갈릴레이의 집안은 포목상을 운영 했으며, 갈릴레이는 가게에서 일은 하지 않고 엉뚱한 실험들만 계속 하였다. 아버지는 이런 갈릴레이를 이해하고 도와주었지만, 어머니는 매우 못마땅하게 여겼다.
갈릴레이는 모든 것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관찰하였다. 그리고 무슨 일이든 확인해 보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이었다. 아마 그의 이런 습관이 그를 이렇게 유명한 사람으로 만들어 놓은 계기일 것이다. 과학자도 보통 인간과 그렇게 차이는 없을 것이다. 그들의 호기심과 관찰력, 그리고 입증되지 않은 새로운 사실을 남들에게 말할 수 있는 용기.. 이런 것들이 남들보다 뛰어날 것이다. 무엇보다 용기있는 사람만이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책을 읽으며 느꼈다.
그가 19살 때 교회에 가만히 앉아 천장에 달린 램프를 자신의 맥박을 짚으면서 유심히 관찰하여 ꡐ흔들이 시계의 원리ꡑ를 발견하였다. 이 원리는 줄이 작게 흔들리거나 크게 흔들리거나 상관없이 흔들리는 시간은 같다는 것이다. 줄의 길이가 길면 천천히 흔들리고, 길이가 짧으면 빨리 흔들리지만 줄의 길이가 같으면 흔들리는 시간은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이 원리를 토대로 갈릴레이는 생을 마감하기 바로 직전 흔들이 시계를 발명하였다.
갈릴레이의 대학 생활을 살펴보면, 그는 처음엔 피사 대학의 의학부에 입학하였다. 하지만 그는 의학에는 흥미가 없었다. 이론적이고 판에 박힌 그 시대의 의학에 금방 싫증을 느끼게 된다. 그 시대에는 인체 해부도 제한되어 있고 간단한 병조차 쉽게 고치지 못했었기 때문에 갈릴레이 같은 호기심 많은 사람은 싫증을 느꼈을게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그는 피사 대학에서 그의 인생에 많은 도움을 준 리치 교수를 만난다.
참고 자료
갈릴레오 갈릴레이(김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