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세미나]인도의 해외직접투자 현황
- 최초 등록일
- 2005.10.30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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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의 해외 직접투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도와 신흥 브릭스 국가들이 지금 현대 세계시장을 쇼핑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속에서 우리 한국이 해외로 투자를 할때 나아가야 할 방향 또한 제시하고 있습니다.
목차
Ⅰ. 문제제기
Ⅱ. 현황파악
2.1 인도의 해외투자현황
2.2 BRICs국가 해외투자현황
Ⅲ. 결 론
<도표>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계 각국의 시장은 더 이상 그 나라만의 공간이 될 수 없다. 자유 무역과 다양한 국가간의 FTA 및 글로벌화 되어가는 세계 속에서 각 나라들은 하나의 큰 시장 속에서 투자와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세계는 지금 각 나라 및 기업간의 경쟁이 심화 되고 있고 국가의 경쟁력을 위해 해외직접투자에 수년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해외기업을 자국에 유치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해외로 자국 기업이 투자 하는 것 또한 국가 경쟁력의 상승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요즘 21세기 신흥경제 강국의 하나로 인도가 크게 손꼽히고 있다. 최근 인도가 중국의 바톤을 이어 받아 제 2의 중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미 그 예상은 지난해 골드만 삭스의 보고서가 결정적 계기가 됐다. 그 당시 보고서는 "50년 후에는 선진 6개국(G6)에 독일 프랑스 등이 빠지는 대신에 브릭스(브라질ㆍ러시아ㆍ인도ㆍ중국)국가가 포함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현재 한국은 인도의 해외 투자국 중 승인액 기준으로 5위, 실제투자액 기준으로는 7 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말까지 한국기업의 인도 투자 승인액은 157건에 13억 6600만 달러, 실제 투자액은 101건에 7억90만 달러에 달한다. 10억 인구라는 거대한 내수 시장에 IT기술력을 앞세워 인도가 문명의 탄생지, 철학국가를 넘어 경제 대국으로 부상 하고 있는 것이다. 인도는 세계 5위의 구매력 보유국이며 앞으로 미국, 일본, 중국, 독일, 한국 및 인도네시아와 함께 세계 7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 결과 인도는 자국으로 몰려드는 외국인 투자 자금을 종잣돈 삼아 거꾸로 해외기업을 사들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지식경제실 해투통계팀, “해외직접투자 동향분석”, 한국수출입은행, 2005.8.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 “주간 무역 리뷰 No.165", KITA, 2005.6.27.
●김기훈 기자, “중국“buy the world” 세계기업 사냥 나섰다“, 조선일보, 2005.9.11.
● 임지수 기자, "인도 기업도 해외 기업사냥 나섰다.", 머니투데이, 2004.8.17
●정득규 특파원, 印 "해외투자 적극 나서겠다", 연합뉴스, 2005.6.6.
●Deborah Orr, “Putin at the Pump 러시아 석유왕의 `아메리칸 드림`”, 포브스 코리아, 2005. 10.
●Karl P Sauvant, “Building with BRICs”, fdimagazine, 2005.6.7.
●Manjeet Kripalani, "India: A Quiet Shopping Spree", Business week, 200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