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시]william wordsworth 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10.18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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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The tables turned
* Expostulation and reply
* We are seven
* I wondered lonely as a cloud
* Ode
다섯편의 시에 관란 감상문입니다 (tone과 tension을 중심으로)
목차
1. The tables turned
2. Expostulation and reply
3. We are seven
4. I wondered lonely as a cloud
5. Ode
본문내용
* Ode
이 시의 부제는 ‘어린 시절에서 오는 불멸성에 대한 암시’이다.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이 시는 어린 시절의 불변, 뷸멸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ꡒ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라는 구절에서는 어린 시절의 중요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어린 시절, 나아가 인간 정신의 불멸성을 나타낸 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시는 삶의 변화 속 불변성을 깨닫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이 깨달음의 계기가 어린 시절에 대한 회상이고 이것은 어린 시절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것이다.
1연에서 4연까지는 어린 시절에 느끼던 순수와 영광이 어른이 되면서 사라지는 슬픔과 상실감을 나타냈다. 이전에 내가 봤던 모든 것이 사라졌다는 것이 반복적으로 언급되면서 그 상실감은 더욱 극명하게 드러난다.
5연에서는 이전까지의 내용에 상반된 내용이 나타나는데, 순수와 영광의 상실과는 반대로 어른이 되어 얻게 되는 인위성이나 삶의 무게에 대한 화자의 입장이 ‘자라나면서 감옥의 그늘이 소년을 가두기 시작한다’ 와 ‘ 그 빛이 점점 약해짐을 인지한다.’ 등과 같은 구절에서 표현되었다.
6연에서는 대지가 어머니와 같은 마음, 양자인 인간이 이전에 알았던 영광과 그가 왔던 궁전을 잊게 하려고 애를 쓰는 존재이다. 이것은 나쁜 목적을 가진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것이라는 것을 7~8연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7연에서는 과거의 순수와 영광은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말하고 있다. 행복 속에 태어난 아이는 커가면서 마치 그의 완전한 천직은 모방인 것처럼 사람들의 관습적인 인간사를 경험해가고 이것은 인생이라는 무대 위의 어린 배우가 삶을 겪어가면서 자연스레 나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8연에서는 불변의 마음을 지닌 위대한 예언자인 어린아이를 찾기 위해 헤매지만 이것은 결코 도달할 수 없는 불멸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라고 거듭 반복하여 말한다, 하지만 화자는 불멸성을 가진 어린아이에게 “관습이 너를 짓누를 것이다. 서리처럼 무겁게, 생명같이 깊게” 라는 아이러니로 어린아이의 불멸성을 더욱 강한 어조로 이야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