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기억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5.10.14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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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억이란 무엇인가에 관하여 다룬 레폿입니다.
목차
1.기억이란 무엇인가
2.기억의 과정
3.기억의 구조
4.기억술
1) 부호화의 방식
2) 인 출
본문내용
기억은 정보를 받아들이기도 하고, 이것을 조직 변형하여 저장고에 저장하기도 하며, 필요할 때 저장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저장고에서 꺼내기도 하는, 여러 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하나의 정보처리체제이다. 즉, 기억은 정보를 저장하고, 저장한 것을 꺼내는 다양한 정신적 과정과 정보가 저장되는 저장고를 동시에 의미한다.
정보가 오랫동안 저장되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으려면 정보는 반드시 세 단계의 기억을 거쳐야 한다. 이에 대하여 Atkinson과 Shiffrin(1971)은 기억구조론에서 기억을 세가지 유형으로 나누었는데, 이는 감각기억, 단기기억, 장기기억이다. 아래 그림은 정보처리모형에 따른 기억체제를 간단히 나타낸 것이다.
기억은 한 저장고에서 다른 저장고로 정보를 전이시키는 내적인 인지과정이다. 위 그림에서는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다. 한 저장고에서 다른 저장고로 정보가 전이될 때 화살표의 수와 모양이,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방향까지도 달라진다.
감각기억 -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 자극을 원형 그대로 보유하는 저장고이다. 약 2~3초 내외로 극히 짧은 시간 동안 정보가 보존되고, 우리가 그 기능을 거의 의식할 수 없기 때문에 감각기억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지만, 이는 우리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최초의 정보처리 단계이다.
단기기억 - 30초까지 정보가 지속되는 것으로, 전화 번호 다이얼을 모두 돌릴 때까지 그 번호를 기억하는 것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단기 기억의 저장용량은7±2개 항목으로서(전화번호 숫자를 생각해 보라. 7~8개로 되어있다). 성인의 경우, 7개의 낱자 또는7개의 묶음을 기억한다. 단기기억은 유성이든 무성이든 복창하지 않으면 급속하게 감쇠하여 약 18초쯤 경과하면 거의 소멸되어 버린다. 소멸하기까지 그 일부만이 장기기억이 되어 그 후 오래 동안 보유된다. 따라서, 복창을 반복하는 것은 장기기억이 되는 율을 높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