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창가의 토토를 읽고

소개글

창가의 토토를 읽고 난 뒤에 독후감을 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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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창가의 토토라는 책을 중학교 1학년때 구입해서 읽었다가 친척동생이 중1쯤 돼서 그 책을 주었다. 몇 년전 읽었던 책인데도 다시 읽어보아도 중1때의 상황과 지금 유아교육과에 입학하여 유아교육과의 학생 신분으로 읽는 것은 느낀 점과 배울 점이 달랐다.
토토는 일반학교에 입학하였는데 토토의 행동이 다른 아이들과 다르고 수업에 너무나도 큰 방해가 된다면서 퇴학을 당했다. 토토의 엄마는 도모에 학원이라는 새로 전학 갈 학교 앞에까지 가서도 너무나 걱정을 하였다. 하지만 그 걱정을 교장선생님을 보자마자 달라졌다. 교장 선생님은 토토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보라고 하여 몇 시간 동안 경청하여 들어주셨다. 결국 교장선생님은 토토를 도모에 학원의 1학년 학생으로 받아들여주셨다.
토토가 전학간 학교는 학교건물을 고물이 된 전철 여섯 량을 연결해 교실로 썼는데 이 학교 는 일본사회가 2차 세계대전의 휩싸여있던 시절, 도모에 학원에 모여들었던 50여명의 학생들은 토토처럼 `정상적인 사회`에서 버려진 아이들이었다. 토토처럼 학습 부적응 자도 있었지만 친구 다카하시처럼 왜소증이거나 타이처럼 외골수인 아이도 있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정상적인 사회가 그들의 기준으로 아이들을 판단해서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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