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생활] 나의 언어생활
- 최초 등록일
- 2005.09.28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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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언어생활이란 주제로 수업 과제를 위해 제가 쓴 리포트입니다. 도움되길 바랍니다.
목차
서
1. 부모님께 쓰고있는 언어 생활
2. 친구에게 쓰고있는 언어 생활
3. 어른께 쓰고 있는 언어 생활
4. 온라인 상에서 쓰고 있는 언어 생활
본문내용
나는 내가 여태껏 살아오면서 ‘나의 언어 생활’에 대해 한번도 잘못 됐다거나 무지 하다는 생각을 안해봤다. 아니 해볼 필요가 없었다. 적어도 이 수업을 듣기 전에는....
얼마전 교수님께서 ‘가족간에 쓰이는 호칭어와 지칭어’에 대해서 알아오라고 과제를 내주셨을 때, 그 때만 해도 굉장히 쉽게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과제를 시작하니 그게 아니었다.
나는 내가 ‘언어 생활’에 있어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나의 입장에서는 호칭어, 지칭어 다 알겠는데 다른 사람의 입장(나의 고모부와 나의 어머니 사이의 호칭어,지칭어 등)은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았던 것이다.
(지금 이 과제를 존대말로 써야하는지 그렇지 않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부터 “나의 언어생활에 대한 고찰”을 해보겠다.
1. 부모님께 쓰고있는 언어 생활
나는 어릴때부터 쭉 부모님을 ‘엄마’,‘아빠’로 부르고 있다. 군대에 갔다온 이후에 ‘어머니’,‘아버지’로 바꿔 부르려 해봤으나 입이 떨어지지가 않았다. 왠지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이다.
24년간 ‘엄마’,‘아빠’로 부르다가 ‘어머니’,‘아버지’ 하려니 꼭 다른 사람의 어머니,아버지를 부르는 것 같았다. 그래서 지금도 난 ‘엄마’,‘아빠’ 한다.
그러나 내가 ‘어머니’,‘아버지’ 하는 경우가 2가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