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 橙皮오렌지 귤육 앵도 양매 이자 식치문 의학입문 원문 및 해석 한방 한약 한의학 본초

목차

橙皮오렌지
귤육
앵도
양매
이자 오얏

본문내용

楊梅
양매

乾酸 溫微毒하니善止酒嘔 消宿食을!
건 삽 온미독하니 선지주구 소숙식을!
양매는 마르고 시며 온기로 약간 독이 있으니, 잘 술로 구토함을 멎게 하고, 묵은 음식을 내리게 한다.
化痰和臟 滌胃腸이오刀斧傷時 無痕迹을!
화담화장 척위장이오 도부상시 무흔적을!
양매는 담을 삭히고, 5장을 조화롭게 하고 위장을 세척하고, 칼과 도끼로 손상할 때 흔적이 없게 한다.

生者는 酸甚하니 聚痰 發熱 損齒及筋이라.
생자는 산심하니 취담 발열 손치급근이라.
날 양매는 산미가 심하니 담을 모이고 발열케 하고, 치아와 근육을 손상케 한다.
乾作屑하야 臨飮酒時하야 服方寸匕면 止吐酒요.
건작설하야 임음주시하야 복방촌비면 지토주요.
匕(비수, 숟가락 비; 匕-총2획; bǐ)
양매를 건조하여 가루내어 술마실 때에 임하여 사방 1촌의 숟가락으로 복용하여 술로 구토함을 멎게 한다.
消宿食 化痰하며 和五臟 蕩滌腸胃 煩憒惡氣라.
소숙식 화담하며 화오장 탕척장위 번궤악기라.
憒(심란할, 어리석을 궤; 心-총15획; kuì)
양매는 묵은 식체를 소멸케 하고 담을 삭히며 5장을 조화하여 위장을 탕척하고 답답하고 심란한 악기를 치료한다.
燒灰服이면 能斷下痢니라.
소회복이면 능단하리니라.
양매를 태워 재를 복용하면 하리 이질을 끊게 한다.
⃝根皮煎湯은 洗惡瘡 疥癬이라.
근피전탕은 세악창 개선이라.
양매의 뿌리 껍질을 달인 탕은 악성 종기와 개선에 씻는다.
忌生蔥이니라.
기생총이니라.
양매는 날 파를 금기한다.
⃝魯般方이라:
노반방이라.
노반이 만든 처방이다.
治一切刀斧傷損瘡의 不可者라.
치일체도부상손창의 불가자라.
노반방은 일체의 칼 도끼로 손상한 종기로 치료가 불가능함을 치료한다.
用鹽과 楊梅 不拘數를 連核 杵如泥하야 捏成餠子하야 收竹筒中이라가 遇損破에 卽塡補之하면 止血 生肌 無瘢痕에 絶神이니라.
용염과 양매 불구수를 연핵 오여니하야 랄성병자하야 수죽통중이라가 우손파에 즉전보지하면 지혈 생기 무반흔에 절신이니라.
노반방은 소금을 사용하여 양매 개수에 구애받지 않고 씨를 남기고 진흙처럼 방아 고, 짓이겨 떡을 만들어 죽통 에 거두었다가, 손상과 깨짐을 만나면 곧 그곳을 채워 보하면 지혈하고 새 살을 돋게 하고, 반흔이 없게 하는데 매우 귀신같다.

李子
이자
오얏열매

苦甘 治肝病이오骨間勞熱 須臾淨을!
고감 치간병이오 골간노열 수유정을!
이자는 고미 감미로 간병을 치료하고 뼈 속의 노열을 잠깐 맑게 한다.
核仁消瘀 通小腸이오根皮止痢 奔豚定을!
핵인소어 통소장이오 근피지리 분돈정을!
이자는 씨는 어혈을 소멸케 하고 소장을 소통시키고, 뿌리껍질은 이질을 그치고, 분돈을 안정시킨다.

無毒하니 肝病에 宜食이오.
무독하니 간병에 의식이오.
오얏은 독이 없으니 간병에 의당 먹는다.
去骨節間勞熱하며 除痼熱 調中하다.
거골절간노열하며 제고열 조중하다.
오얏은 골절사이의 노열을 제거하고 고질적<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의학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