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해방이후 1950년대까지의 한국경제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09.18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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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통신대학 2005년 2학기 한국경제의 이해 B형 과제주제에 맞추어 작성한 완성레포트 입니다. (관련 표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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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한국자본주의의 재편
1) 개방이후 이식자본주의의 변천
2) 이식자본주의의 위기
3) 탈이식자본주의로의 전화(轉化)
2. 탈(脫)이식자본주의의 전개
1) 전후 국제경제 질서의 재편과 탈식민지화
2) 1950년대 한국사회경제의 구조
3) 1950년대 한국자본주의의 반독자적 재편
(1) 전후복구를 위한 국가재성의 원조의존과 반독자성
(2) 원조 의존과 공업구조의 반독자성 (3) 상업자본축적 구도와 민족자주 경제구조의 반독자성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우리의 민족적 과제는 이식자본주의가 배태한 일제식민지성을 극복하고자 하는 반제해방과 반봉건성을 극복하는 경제적 민주주의의 구현으로 주어졌다. 그러나 8․15해방 자체가 민족주체 역량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모순, 제국주의 상호간의 모순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었기 때문에 끝내 민족적 당면과제였던 민족모순과 계급모순의 척결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 결과 일제식민지는 미군정에 계승된다. 그 후 이승만 정권의 대두, 신식민지로의 전환, 탈이식자본주의로의 재편이라는 한국경제 재편의 길을 걷는다.
한국자본주의 발전단계를 구획 지을 수 있는 한국근대사의 기점문제와 결부되어, 한국사학계의 쟁점이 되고 있는 논점은 첫째는 한국근대사는 개항이전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는 주장, 둘째는 개항 또는 그 이후의 어느 시기에서 근대사의 기점을 찾아내야 한다는 주장, 셋째 제 2차 대전 종결 그리고 정치적 주권회복 이후 비로소 한국근대사는 시작된다고 보는 견해 이상의 세 가지로 크게 구분되고 평가되어 왔다.
지금부터 해방이후의 한국경제를 한국자본주의 변천과정을 살펴보는 동시에 1950년대까지의 경제상황 및 변화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1. 한국자본주의의 재편
1) 개방이후 이식자본주의의 변천
이식자본주의란 조선봉건제 해체기에 있어서 조선내부에 존재하던 독자적 자본주의 맹아를 소멸시키면서 조선에 이식된 세계자본주의 팽창의 구체적 모습이다. 이 이식자본주의는 1876년 일본자본주의 세력에 의한 조선의 강제개항 이후 개시되며 일제식민지기에 성립․발전․완성되고, 이를 계승한 미군정기를 경과하며 해체국면을 형성한 이후 오늘날까지 지속된다. 즉, 한국자본주의의 역사는 이식자본주의의 성립․발전․완성과 해체국면의 역사로 점철되어 왔으며, 민중적 에네르기에 토대를 둔 탈이식자본주의의 역사는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
참고 자료
1. 한국경제의 역사적 이해, 김정식, 2003, 유풍출판사.
2. 한국졍제 성장과 위기의 순간, 전철환, 2002, 지식산업사.
3. 한국경제의 이해, 최배근 외 7명, 1997, 법문사.
4. 한국경제, 김기태 외 3명, 1998, 한울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