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커뮤니케이션] 촘스키에 대한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5.07.21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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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촘스키에 대한 저의 견해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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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엄 촘스키... 세계 곳곳에서 그에게 ‘최고의 지성인’, ‘미국의 살아있는 양심’ 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나 또한 다큐를 보고 그에 대한 자료 글들을 읽으면서 그의 행동과 가치관들에 감명을 받았다.
사실, 촘스키의 견해는 학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리 놀라울 것이 아니다.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촘스키 이전부터 구조주의 학자들은 언론은 그 사회의 이데올로기를 만들어내고 유지시키며, 사회유지에 유리한 방향으로 작용한다는 입장이었으며, 촘스키가 사용한 “necessary illusion"이란 표현 또한 니부어로부터 나온 것이다.. 그러나 나는 촘스키가 누구를 대상으로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는지에 관심을 두고 싶다. 촘스키는 학계에 자신의 발견들을 발표하려는 것도 아니었으며, 미국 언론들에게 ‘공정하라!’, ‘선전틀에 의거한 보도를 하지말라!’ 고 요구한 것도 아니었다. 그는 일반 대중으로 하여금 알도록 하려 했던 것이다. 대중들이 공정하고 정확하다고 생각했던 정보들이 의도적으로 왜곡되고 과장되었으며 대중들로 하여금 또 다른 정보에의 접근을 차단하도록 제공되어왔다는 것을 알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 점에 촘스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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