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최초 등록일
- 2005.07.18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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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고 제 소감을 쓴 독후감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칭찬의 힘
3.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
본문내용
몇 년 전 모 프로그램에서 ‘칭찬합시다’ 란 코너가 있었다. 선행을 베푼 사람들을 찾아가서 그 선행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 선행자가 다음 선행자를 추천하는 릴레이형식의 코너였는데 그것을 볼 때마다 선행자가 자신이 하는 선행에 대한 보람과 만족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이를 보면서 나도 그런 사람들과 같이 선행을 하고자 하는 동기유발의 유혹도 받을 수 있었다.
칭찬의 힘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칭찬을 받는 대상자는 칭찬을 받음으로써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되고, 더욱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갖고자하는 의욕을 고취시키게 된다. 또 제 3자는 이런 모습을 보고, 자신도 열심히 일을 하여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를 느끼게 하는 동기유발의 측면도 가지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는 이런 ‘칭찬’의 모습에 인색했던 것이 사실이다. 오랫동안 유교문화의 영향을 받을 탓에 자신에 대한 칭찬에는 겸손해하면서 인정하지 않았고, 타인에 대한 칭찬에는 아첨으로 보이지 않을까 하는 인식 탓에 절제되어 왔다. 이러한 분위기는 아직까지 남아있어서 현대 사회에서도 칭찬이 그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면서 조직사회에서도 조직구성원들에게 동기유발을 위해 실적이 좋은 직원들에 대한 성과급이나 포상들의 근무의욕고취를 위한 방안들이 연구,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아직도 선진국 사회에 비하면 아직 미약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칭찬에 대한 유교문화적 고정관념을 벗어나서 개방적이고 합리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칭찬의 중요성 못지 않게 칭찬만능주의를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사소한 일에 대한 극진한 칭찬은 칭찬이 아닌 아첨이 되어, 그 본래의 취지를 퇴색시키고 역효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