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드레이크 방정식 계수 계산
- 최초 등록일
- 2005.06.30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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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A) 각 계수 값에 대해 결정한 값과 결정 이유
(1) R = 우리은하 안에서 탄생하는 생명체 탄생에 적합한 별의 생성률 (수/년) = 20
심효선: 평균 별의 수명은 우리 은하 속에 존재하는 별들의 대부분이 주계열에 속하는 별로 백색왜성이나 적색거성을 제외한다면 이런 주계열 별들은 태양과 비슷한 100억년 정도의 수명을 갖고있다는 점에서 100 억 년으로 추정할 수 있다.
박지연: 영화 콘택트에서 보면 100만개의 하나씩 줄여가면서 생명체 탄생을 논한다. 그런 점에서 볼때 약 100억년 정도가 맞는거 같다.
정앵두: 우리 은하계는 한바퀴의 주기를 갖고 있으므로 속도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100억년이 별들의 평균수명이라고 가정하고 2000억개의 별의 수로 나누면 20이 나온다.
(2) fp = 이들 별들이 행성을 갖고 있을 확률 (0에서 1사이) = 0.625
심효선: 인터넷에서 자료를 구했다. 별이 생성될 때 붕괴되어 나오는 가스나 먼지는 행성계 혹은 행성을 가진 다항성계의 또 다른 별을 만들기도 한다. 은하계의 50%이상의 별들은 행성계 혹은 다항성계이다. fp 값은 우리가 사는 태양계의 데이터를 통해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 우리의 태양계에서는 부근에 존재하는 60 개의 별이 조사되었는데, 그 결과를 보면 약 32개가 태양과 같이 혼자 떨어져 있고, 11개의 쌍연성, 그리고 2개의 3연성으로 존재한다고 한다. 여태까지 쌍성과 3성은 행성을 갖지 않는다고 알려졌으나 작년 11월 4일자 '네이쳐'지에 따르면, 미국 노틀담 대학의 연구교수로 재직중인 이선홍 박사가 이끄는 행성 탐사 공동 연구팀이 쌍성 주위를 도는 외계 행성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최초로 발견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천문학자들은 태양계 주변 별들의 절반을 차지하는 쌍성계는 중력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행성이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해 왔다. 쌍성이 행성을 가질 확률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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