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이해]드레이크 방정식의 각 계수의 결정과 계수별 자료정리

소개글

연세대학교 우주의 이해 시간에 드레이크 방정식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A+을 받은 자료인 만큼 후배들중에 드레이크 방정식에 대한 리포트를 쓰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목차

I. 드레이크 방정식(Drake Equation)
II. 각 계수별 자료 정리

본문내용

언론매체를 통해서 외계인이나 UFO같은 것들과 관련한 내용이 가끔씩 보도가 될 때마다 정말로 외계에 생명체가 존재할까라는 누구나 어릴적부터 품어보았을 법한 의문을 가져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SF소설이나 영화를 보더라도 이제 외계인은 더 이상 몇몇 사람들의 생각이 아니라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 쯤은 생각해 보는 개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정말로 외계인은 존재하는 것인가? 대다수의 과학자들은 증거부족을 이유로 이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취하지만 여기에 대해 정확한 답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드레이크 박사를 위시하여 고안되었으며 1992년 미국의 NASA에서 본격적으로 수행한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전파망원경을 이용하여 우주에서 오는 전파를 수신하려고 한다. 어떠한 생명체가 우리에게 전파를 보낸다면 그것은 자연에서 발생하는 보통의 전파와는 다를 것이라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다. 그래서 이들은 우주의 곳곳을 향하고 있는 전파망원경을 사용하여 외계전파를 수신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기본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드레이크 방정식이다. 드레이크 방정식의 기본적인 의미는 다음과 같다.

I. 드레이크 방정식(Drake Equation)

드레이크 방정식은 우리와 교신할 가능성이 있는 현재 우리 은하 내의 발달된 문명(또는 외계 지성체)의 수를 계산하는 방정식이다. 이 방정식에는 정답이 없는데, 그것은 현재의 과학 지식으로는 각 항의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드레이크 방정식은 다소 주관적이고 현재의 과학적 지식의 한계 때문에 오차가 크다고 하더라도 수치적으로 외계 지성체의 수를 추정해보고 그 존재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데 의미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