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고대사] 그리스 12명의 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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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의 첫 여자는 ‘할리아’였다. 포세이돈과 할리아사에에서는 딸 한명과 여섯아들이 태어났다. 다음으로 만난 여인은 ‘이피메데이아’이다. 이 사랑은 이피메데이아의 포세이돈에 대한 사모로 이루어졌다. 포세이돈과 그녀 사이에서는 두명의 거인 형제가 태어났다.
그리고 그는 요정 알키디케와 결혼하여 딸 튀로를 얻는다. 그런데 그는 자신의 딸인 튀로의 아름다움에 빠져서 그녀와 사랑하고 싶었다. 그는 그녀와 결합하여 펠리아스와 넬레우스를 낳는다. 그리고 그는 엘라라라는 여인과 어울려서 티튀오스를 낳는데 그는 나중에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화살에 맞아 죽고 만다.
그의 자식들에게서는 거인이 많이 탄생하는데 요정 ‘토오사’와의 결합에서 낳은 폴뤼페모스, ‘에우뤼알레’와의 사랑에서 낳은 오리온, 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어울려 낳은 안타이오스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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