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문학] 응구기 와 시옹오

목차

1. 작가 소개
2. 탈식민주의(Postcolonialism)
3. 응구기의 세계 평화를 위한 문학적 신념

본문내용

우간다의 마카레레대학을 나와 영국 리즈대학에서 유학하던 중 제3세계 작가들의 급진적인 작품을 접했고, 그 중에서도 프란츠 파농의 『대지의 저주받은 자들』에 접한 뒤 흑인문제의 본질을 절감하게 된다. 귀국 후 나이로비대학 영문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던 중 나이로비 대학생들의 반정부 시위와 이로 인한 휴교령에 반발해 많은 동료와 더불어 학교를 떠난다.
케냐가 독립을 달성한 후 서구적 근대화를 주축으로 한 국가건설이 추진됨에 따라 또 다른 내부의 사회모순이 드러나고, 응구기는 10년간의 침묵 속에서 토착어에 대한 문맹퇴치운동과 연극운동에 몰두한다. 이러한 활동이 1977년에 발표된 문제작 『피의 꽃잎』(Petals of Blood)의 내용과 관련되면서 그의 연극은 상연 금지되고 그는 1년간 투옥된다.

참고 자료

1. http://www.seoulforum.org/htm/m4.htm
2.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505241541000150
3. http://www.seoul.co.kr/news/news_view.php?id=851011963
4. http://www.changbi.com/author/content.asp?pAID=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