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언더 서스피션을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5.06.07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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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푸에르토리코 작은섬의 해변을 빠르게 비추고 지나치면서 이 영화는 시작한다. 나이차이가 많은 부부인 헨리(진핵크만)와 샨탈(모니카멜루치)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 기부금 마련 파티에 참석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이때 전화벨이 울리는데, 형사반장인 빅터(모건프리먼)의 10분이면 된다는 진술서 조사 요청이다. 파티장에 도착하여 헨리는 경찰서로 향하고 샨탈만이 파티에 참석한다.
경찰서에 도착한 헨리는 빅터와 오웬스(토마스제인)의 심문에 응하고, 전날의 피살자 발견 신고 경위에 대해 조사를 받는다. 개를 데리고 산책하다 발견했다는 그의 진술은 번복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의문을 남기며 헨리는 불안해 하며 신경질적으로 변한다.
태풍피해기부금 마련 파티에 헨리는 연설을 하기로 되어있는데, 빅터가 헨리의 심문과정에서 의심이 가는점이 많아 보내줄수가 없다고 하자, 주최자인 빅터의 상관은 헨리를 빨리 데려오라고 하지만 연설해야 할 시간이 조금 지나서야 겨우 파티장에 도착한다. 옷도 조금 찢기고 가발도 벗겨진 상태로...
섬의 유지들에게 태풍피해시민들 특히 부모님을 잃은 어린이들을 돕자는 설득의 연설을 마치자 마자 빅터는 헨리를 다시 경찰서로 데리고 간다. 밥도 못 먹은 상태에서 경찰서로 끌려가는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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