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굿럭(행운)
- 최초 등록일
- 2005.05.29
- 최종 저작일
- 2005.02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good luck라는 책을 읽고 많은 점을 느끼며 써나간 글입니다.. 다른곳에서 배끼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의 독후감을 읽으시면 굿럭이라는 책한권을 읽으신 효과를 얻으실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런데 흑기사는 네잎 클로버를 찾는데 실패하고 백기사는 성공한다. 왜일까?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들은 각각 숲에 당도한 첫날 제일 먼저 대지의 왕자 그노모를 찾아서 조언을 구하게 된다. "이 숲에는 클로버가 자라지 않는다"는 대지의 왕자 그노모의 말에 흑기사는 실망하고 그저 네잎클로바가 어디 있을까를 생각하며 길을 떠난다. 그러나 백기사는 "왜 클로버가 자라지 않는가"라고 그노모에게 되묻는다. 그노모는 "땅을 한 번도 갈아엎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하였고 백기사는 땅을 갈아 밭을 일군다. 이 후에도 흑기사 ‘노트’는 호수의 요정, 세코야 나무, 트로웰에게 네잎클로버의 위치를 묻고 실망하는 것을 반복하며 7일의 시간을 보낸다. 반면 백기사 ‘시드’는 흑기사 ‘노트’와 동일한 등장인물들을 만나지만 단순히 노트와 같이 네잎클로버의 위치를 묻는 것이 아닌 네잎클로버가 자랄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조언을 구하였다. 그리고 그 조언대로 땅을 갈고, 수로를 뚫고, 햇볕이 들 수 있도록 잔가지를 치고, 마지막으론 자갈들을 골라낸다. 그리고 마침내 7일째 되는 날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 벌어진다. 바람을 타고 아주 작은 씨앗들이 몰려와 비처럼 모든 곳에 쏟아져 내린 것이다. 그것은 다름아닌 네잎클로버의 씨앗이었고 네잎클로버는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은 시드의 땅에서만 자라났다. 즉 네잎클로버 씨앗은 곳곳에 쏟아져 내림으로서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한 것이지만 네잎클로버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미리미리 준비한 시드만이 행운을 잡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행운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