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인식론- 플라톤에서 콩트까지
- 최초 등록일
- 2005.05.26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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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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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와 인용전거 등은 각주 형태로 제시되어있습니다.
목차
1. 진리에 대한 인간의 욕구. 인식론의 기원
2. 플라톤
3. 데카르트
4. 경험주의
5. 합리주의
6. 칸트
7. 콩트
본문내용
“Science", 오늘날 과학을 뜻하는 이 단어는, 물론 어찌하여 학문으로 이해되지 않고 과학으로 번역되지 않았는가 하는 등의 수많은 논쟁으로 철학과 과학의 구별 속에서 자주 거론되고 있지만, 그 어원을 따져보면 <참된 앎>을 뜻한다. "Philosophia", 철학을 의미하는 “philosophy"의 그리스어원인 이 단어는 ”philein"과 “sophia"의 합성어로서 <지혜의 사랑>을 뜻한다. 지식과 지혜, 진리의 구분에는 많은 논쟁이 있고, 복잡다단한 많은 문제가 있다. 그리고 과학과 철학이 추구하는 지식과 진리에는 여러 가지 큰 차이가 있겠지만 "참된 앎”, “진리”를 추구하는 활동은 예부터 끊임없이 이어지는 인간의 욕구이다. 그렇다면 “진리”는 무엇인가, “진리를 추구하는 활동”은 어떠한 것인가? 그에 앞서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과학적 지식은 얼마나 객관적이고 참된 것일까? 거의 1400여 년간 태양계의 운동을 설명하는 유일한 이론이었던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에 무너졌고, 2000여 년간 올바른 설명으로 받아들여졌던 만물의 움직임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는 뉴턴의 역학에 의해 무너졌다. 이를 바탕으로 볼 때 오늘날의 과학적 지식 또한 언제 또 다른 이론의 도전을 받아 무너지게 될지 모를 일이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과학은 진정 객관적인 세계의 모습을 반영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에 앞서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는 진정 객관적인 세계인가?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한양대학교 과학철학교육위원회.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한양대학교 출판부, 2004) p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