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Next Society를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5.05.1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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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허접이지만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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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 번째 과제 선택을 피터 드러커로 선택을 했기에 서슴없이 또 다른 드러커 이론을 만나기 위해 이 책을 선택했다. 첫 번째 과제도 그렇지만 선택해 놓고 무지 후회를 했다.
그러나, 포기할 수 가 없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내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가끔 드러커의 글을 읽다 보면 나 스스로를 최고의 엔지니어로 자부해온 일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일이었던가를 느낄 때가 있다. 그의 책에 나오는 '정작 중요한 사실들'에 대해서는 하나도 알지 못한 채 시대와 사회를 읽노라고 남들 앞에서 말해왔던 사실이 부끄럽게 느껴지는 것이다......
드러커는 과거와 미래, 매크로와 마이크로, 이론과 실천의 양극단을 제약 없이 넘나드는 인물이다.
그의 글에서는 행간마다 격동의 20세기를 살아온 경험과 지식의 깊이가 배어 나오는 것 같아 다시 한번 그의 놀라운 능력에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
첫 번째 과제에서도 저자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에 대한 설명이 있어 이즈음 해두고 생략할까 한다.
피터 드러커의 책이 늘 베스트셀러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 피터 드러커 자신은 미래를 예언하거나 예측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의 전작들이 언제나 미래에 대한 놀라운 예측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하지만 미래를 알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조금 실망했을 것이다. 그의 이야기는 그다지 새로운 것처럼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책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한다면 다음과 같다. 다음 사회에는 지식이 핵심자원이다. 지식근로자가 노동력 가운데 지배적 집단이다. 지식근로자들은 새로운 자본가이며 자신을 종업원이 아닌 전문가로 인식한다.
고도의 경쟁사회인 지식사회의 주요한 특징은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가 국경이 없다는 것이고, 둘째가 신분의 상승 이동이 쉬워지며, 셋째,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할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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