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루키즘(외모지상주의)에 대해서. 나의 의견
- 최초 등록일
- 2005.04.29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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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루키즘(외모지상주의)이라 하면 '외모가 잘난 사람들이 이 사회에서 최고다' 라고 인식하고 따르는 것이다. 얼굴이 잘나고 몸이 잘빠진 사람들을 보면 나 또한 즐겁고, 행복하다. 괜스레 그런 유형의 사람들과 접하게 되면 처음 보는 자리에서도 괜히 친해지고 싶고, 호감이 저절로 가며, 처음 보는 사람일 지라도 무조건 적으로 그 사람이 요구하는 것은 다 들어줄 것 같다. 또한 이러한 유형의 같은 동성을 만나게 되면 괜히 존경심이 가고, 부러움에 가득찬 우수어린 눈으로 바라보게 된다. 동시에 나 자신이 초라해 지는 것 같은 느낌이나 피해망상증 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 '나는 왜 저렇게 외모가 다른가' 하는 회의를 느낄 때도 있으며, 그 불꽃같은 화살이 부모님에게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학창시절에는 더 그랬다. 요즘이야 그냥 개성이니 주체성이니 하는 핑계를 대서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나 자신을 합리화 시켜버리고 있다.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하다' 라는 말이 요번 과제의 주제를 보면서 제일 먼저 생각이 났다. 당연한 말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종종 처음 만나게 되면, 당연히 보는 것이 얼굴이나 몸같은 외향적인 것이 먼저 눈에 띠게 된다. 나또한 처음 사람을 보게 되면 그사람의 내면적인 모습은 커녕 그 사람의 눈이나 얼굴 형태, 목소리, 피부 등을 보면서 나 스스로 그사람을 알기 이전에 판단해 버린다.'아 이 사람은 피부가 안 좋은 것을 보니 게을러서 잘씻지 않는구나!..' , '아 저 사람은 외모가 아주 휼륭 하구나 저 사람은 성격도 좋을 거야! 친하게 지내야지.' 하는 따위의 그 사람에 대한 평가(?)라는 것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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