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영화] 아편전쟁
- 최초 등록일
- 2005.04.10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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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편전쟁감상과 분석
본문내용
이 영화는 중국이 근대화의 길목에서 처한 역할과 위치 그리고 나아 가야할 길을 잘 보여 주는 영화라 하겠다. 그 전까지 중국은 최강국 최고의 위치에 서서 다른 전 세계를 굽어보는 위치라 여겼지만 세게 여러 열강들과의 경쟁에서 그들은 덩치만 크고 알맹이는 없는 종이 호랑이라는 것을 실감하게된다.여준다.
그 당시 중국은 변화가 필요했었다. 강자는 끊임없는 발전으로 그 위치를 고수하는 법이다 허나 중국은 그러지 못했다. 아니, 안 했다. 지금까지 내려온 전통과 역사를 그들은 믿었고 그들의 힘이라고 생각했으며 그들은 강하다고이 근대화의 길목에서 처한 역할과 위치 그리고 나아 가야할 길을 잘 보여 주는 영화라 하겠다. 그 전까지 중국은 최강국 최고의 위치에 서서 다른 전 세계를 굽어보는 위치라 여겼지만 세게 여러 열강들과의 경쟁에서 그들은 덩치만 크고 알맹이는 없는 종이 호랑이라는 것을 실감하게된다. 사실을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고 변화를 하기 보다는 안위를, 싸우기 보다는 타협을 시도하며, 그런 자신들의 비굴함을 정당화 시키려한다. 그런 중국의 모습을 당시 청의 황제 도광제로 요약해 볼 수 있다. 그는 임 칙서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하며 혁신을 가하려하나 영국군의 공격에 금방 꼬리를 내리고 기서라는 위인에게 다시 권한을 줘 영국과 타협을 꾀하려한다. 처음에 영국을 작은 섬 나라로 업신여기며 무시하던 그가 그들의 강한 화력앞에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하기보다는 권위를 앞세워 아량을 배풀 듯 타협을 꾀하며 끝내는 자신의 무력함에 울부짖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