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무엇인가

목차

■ 내용 요약 ■
<제1장> 역사가와 사실
<제2장> 사회와 개인
<제3장> 역사와 과학과 도덕
<제4장> 역사에서의 인과관계
<제5장> 진보로서의 역사
<제6장> 넓어지는 지평선

■ 감상 및 비평 ■

본문내용

■ 내용 요약 ■

<제1장> 역사가와 사실

이 장에서 Carr는 과거의 사실주의, 그 다음의 역사가의 주관 강조, 마지막 자신의 주장인 역사 사실과 역사가의 상호 작용이라는 3가지 큰 틀로 글을 전개한다.

과거에는 역사가의 임무는 자신의 주관을 배제하고 오직 사실만을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이 주장은 그 19세기 자유주의 사상과 맞물려 더욱더 힘을 얻었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쓰는 것이 역사가의 주요 임무라는 19세기의 주장은 역사가의 주관성을 배제하였다.
하지만 이후 콜링우드의 "역사는 언제나 기록자의 마음을 통해서 굴절해 오는 것이라는 말처럼" 이에 정반대되는 역사가의 주관성을 강조하는 주장이 나온다. 우리의 관심의 초점은 바로 역사 사실이 아니라 역사가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역사가의 사상과 주관성을 제대로 알 때에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즉, 역사란 곧 "해석"이라는 주장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