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독도문제에 대한 우리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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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본은 독도문제에 대해 구상서나 국제사법재판소 회부제의 등 주로 외교적 방식으로 대응을 해왔다. 그러나 1996년 유엔해양법협약의 국내 발효를 분수령으로 독도문제에 대한 일본 측의 접근은 더욱 다양하고 과격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가의 자존심을 자극하고 전쟁을 연상케 하는 선동적인 주장들이 자주 눈에 띄는 것도 주목할 만한 사안이다.
심지어는 일미안보조약에 따라 주일미군에게 원조를 요청하여 해결하자는 발상도 나오고 있다. 또한 일본의 영토인 다케시마에 갈 자유가 있는 일본국민이 외국군대(한국군)에 의해 배제당한다면 그 부대를 격파해서 외국군대의 침략 상태를 배제하는 것이 자위대의 임무가 아니냐고 강조하기까지 한다.
현재 일본은 독도를 국제 분쟁화 지역으로 하기 위해 계속적인 요구를 하지만 우리나라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왜냐하면 일본은 다른 나라에 엄청난 홍보를 통해 이름을 알렸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한 편이라 스스로 불리하다고 판단,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도 이제 국제사회에서 꽤 인정을 받는 편이라 생각하는데 굳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아도 될 듯싶긴 하다 . 그렇지만 온라인에서는 다들 “내 어머니를 내 어머니라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던지 “내 아내를 굳이 내 아내라 말할 필요가 없다” 라고들 하는데 일본도 우리나라가 어떤 반응을 보이길 바라고 국제 분쟁화 시키려 하는 것 같으므로 괜히 이슈화 시키는 것은 독도가 분쟁화 지역으로 보이게끔 만드는 것이므로 일본 좋은 일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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