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 아프로디테에 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4.12.31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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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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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 론
2.본 론
2.1 아프로디테의 탄생
2.2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
2.3 생식력의 여신- 아프로디테
2.4 아프로디테의 저주와 축복
2.5 아프로디테와 파리스
2.6 아프로디테와 아도니스
2.7 아프로디테와 안케시스
3.결 론
본문내용
아프로디테는 한 무리의 하위 신격의 신들을 거느리고 다녔다. 청춘의 여신 헤베(Hebe)와 조화의 여신 하르모니아(Harmonia), 계절의 여신들인 호라이(Horai), 우아함의 여신 카리테스(Charites), 순종의 여신 페이토(Peitho), 정욕의 신 히메로스(Himeros), 욕망의 신 포토스(Pothos)는 아프로디테의 주변에서 옷을 짜고 화장을 도와 주는 등 온갖 잔심부름을 하며 지냈다. 그녀의 아들이며 금 화살과 납 화살로 신과 인간에게 온갖 못된 사랑 장난을 치고 다니는 '에로스(Eros)'도 그러한 무리 중에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제우스는 번개로 천둥 벼락을 치고 포세이돈은 삼지창으로 땅과 바다에 지진과 폭풍우를 일으킨다.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는 활로 멀리 있는 적을 기습적으로 쓰러뜨린다. 아프로디테는 이런 무시무시한 무기 대신 젖가슴을 감싸는 아름다운 수를 놓은 띠가 하나 있을 뿐이다. 언뜻 별것 아닌 것 처럼 보이는 이 무기의 위력은 그 어떤 다른 무기보다도 강력하다. 신이고 인간이고 이 마법의 띠 앞에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노곤해지고 긴장이 풀리며 정욕에 사로잡히게 된다. 전지전능하다는 제우스마저 아프로디테가 이 띠로 부리는 농간 때문에 수많은 여신들과 숲속의 요정, 그리고 인간 여인들을 뒤쫓아 다녔다. 트로이 전쟁이 한창일 때, 트로이군에게 우세하게 전개되던 전세를 제우스 몰래 그리스군에게 유리하도록 역전시키고픈 헤라는 아프로디테에게서 이 띠를 빌려 제우스의 정욕을 불타 오르게 했다. 욕정을 이기지 못한 제우스가 헤라와 사랑을 나누는 동안에 포세이돈은 마음껏 그리스 군을 도와 트로이군을 공격하자 전세는 단숨에 역전되었다.
참고 자료
1. 김연하의 눈으로보는 그리스로마 신화 (http://www.yeonha.pe.kr)
2. 신화여행 (http://my.dreamwiz.com/tjdtn86)
3. 생활속의 그리스 신화 (http://oooo.new21.org)
4. 그리스 신화의 세계 , 현대문학
5.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 웅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