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미술의 이해] 봉산동 문화의 거리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4.12.23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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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작성했으니깐 도움 되시길 바랄께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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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직도 가을인데도 불구하구 낮에 기온이 뜨거운 오후 봉산동 문화의 거리에 가게 되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화랑이라는 곳에 가본 적이 없어서 어떤 곳일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문화의 거리에 들어서게 되었다. TV에서 나오는 서울의 인사동 거리를 보면서 봉산동 문화의 거리도 서울의 인사동과 비슷하겠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일단 거리의 시작에는 봉산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커다란 조형물이 있어서 이곳이 문화의 거리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하였다. 하지만 그 들어가는 입구에 아직도 지하철 공사를 하고 있어서 미관상 보기 안 좋지 않았다. 하루 빨리 공사가 진척이 되어서 문화에 거리에 어울리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 일직선으로 된 길을 걸어가면서 봉산문화회관을 보게 되었는데 다음 주에 개관식과 함께 여러 행사를 하게 된다고 해서 그곳을 둘러보지 못해서 좀 아쉽기도 했다. 일직선으로 된 길을 걸어가면서 보니 길옆에 화방과 갤러리가 있었다. 먼저 목공예를 한 갤러리에 들어갔었는데 갤러리에 일하시는 분이 없어서 이 작품이 어떤 소재로 만든 것이고 어떤 모양을 형상화했는지 대충 나의 상상으로만 하게 되어서 좀 아쉽기도 했지만 나무로 정교한 모양을 만든 것을 보고 세삼 작가의 세심함에 놀라게 되기도 했다. 솔직히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법을 제대로 알 지 못해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그냥 겉모양만 감상하게 되는 것 같았다. 조금 더 걸어가서 송아당 이라는 화랑에 들어가게 되었다. 붉은색 벽돌로 된 벽에 송아당 이라고 하는 문패가 나의 눈길을 끌게 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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