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학] 새로운 중세 - 국제관계의 상호의존론
- 최초 등록일
- 2004.12.1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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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호의존론에 관한 타나카 아끼히코의『새로운 중세』를 요약한 글입니다. 국제정치학 수업의 레포트 였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들어가서
2. 1. 20세기 후반까지의 국제정세
2. 2. 오늘날의 국제관계의 특징
2. 2. 1. 국가중심성의 쇠퇴
2. 2. 2. 경제적 상호의존관계의 증대
3. 끝맺으며
3. 1. 또다른 과제
본문내용
“20세기 후반의 세계시스템의 역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상호의존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의 패권이 쇠퇴했고 또 냉전이 종식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타나까 아끼히꼬는 그의 저서 『‘새로운 중세’』에서 20세기 후반의 국제정세를 관통하는 하나의 흐름으로서 군사․경제적 측면에서의 민감성과 취약성의 증가라는 측면으로써 상호의존의 증대를 지적한다. 필자는 넓게는 제1차 세계 대전 전후의 국제관계에 대한 논의까지를 포함하여 20세기 국제관계의 커다란 흐름이라 할 수 있는 냉전과 미국의 패권의 성립과 소멸을 살펴보고 그러한 과정가운데에서도 국가 간 비국가 주체간의 상호의존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과정에 있었으며 따라서 20세기 후반 이후의 국제정세는 상호의존이 국제관계의 핵심이 되는 이른바 ‘새로운 중세’라는 용어로 표현되는 세계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 필자는 16세기 전후의 서유럽에서 이른 바 중세라고 불리 우는 시기의 국제정세가 가지는 특성과 오늘날의 국제관계가 가지는 특성의 유사성을 들어 20세기 후반 이후의 세계가 이른바 ‘새로운 중세’가 될 것이라 지적한 것이다. 이 글에서는 필자의 논의의 바탕이 된 20세기 후반까지의 국제관계의 흐름을 살펴보고 20세기 말과 21세기의 시작에 걸쳐있는 오늘날의 국제관계의 특징을 살펴봄으로서 21세기에 대한 필자의 전망의 타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타나까 아끼히꼬,『새로운 중세』21세기의 세계시스템
와타나베 아키오,『국제정치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