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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이라는 단어를 우리는 가벼이 생각한다. 실천이란 단어를 자신이 하는 행동으로 치부해버린다. 그러나 이것은 모순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이 있다. 다시말하면 일종의 언행불일치라는 말이다. 실천이라는 단어는 그 전에 다른 사람의 명령이나 자신이 말한 말을 행동으로 옮길 경우에 쓰는 단어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들을 모두 실천한다고 착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들어 담배를 피는 사람이 자신이 담배를 끊었다고 하면서 다시 담배를 피는 것을 보면 언행불일치를 보인다. 왜 사람들은 언행불일치의 행동을 하는 것일까라는 의문점을 들고 난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았다. 나조차도 언행불일치의 행동을 많이 하고 있다. 그 말과는 다른 행동을 할 경우의 공통점들을 모으면 여러 가지의 이유를 알 수가 있었다.
첫 번째로 사람들은 편하게 살려는 성향, 좀 더 쉽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 등의 일들을 쉽고 편하게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내가 중고등학교 때의 일을 들어볼까 한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 있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이 열심히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말을 하였고 공부를 못하는 학생도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그 나름대로 작년 시험지나 학원에서 나오는 족집게 문제들을 보면서 중간시험을 치르지 거의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다. 일종에 한 시각에서 본 것 같지만 실제로 자신이 평상시에 공부한 것이 아닌 벼락치기 식의 공부라는 것이다. 그리고 공부 못하는 학생은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시험마다 남의 시험지를 보거나 자신이 만든 종이 쪽지를 보고 시험을 치는 그런 행동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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