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학] 자랑스런 우리나라
- 최초 등록일
- 2004.12.06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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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군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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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가와 나
2. 내가 사랑하는 우리나라, 그리고 역사.
3. 나의 국가관, 나의 애국심.
본문내용
도산 안창호는 일찍이 “나라가 없고서 일가(一家)와 일신(一身)이 있을 수 없고, 민족이 천대를 받을 때 나 혼자만 영광을 누릴 수 없다.” 라고 역설했다. 그만큼 개인, 혹은 국민에게 있어서 국가는 단순한 공간적인 삶의 장소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국민은 국가 생활을 통해서야만 제대로 된 자유와 권리를 향유할 수 있으며, 안정된 삶과 목표를 추구할 수 있다. 또한 국민의 지위는 그의 국가의 국제적 지위에 따라 영향을 받기도 한다. 역으로, 국가는 국민이라는 개인이 그 안에 있어야 존재하는 것이며, 국민의 지지는 국가의 존재가치를 구성하는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즉 위의 말은 거꾸로 “국민이 없고서 국가가 있을 수 없고, 국민이 천대를 받을 때 국가 혼자서만 영광을 누릴 수 없다.” 라고 말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국가와 국민. 이 두 가지는 어느 한 쪽이 우선시될 수 없는 요소들이다. 국가는 국민의 자유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국민은 그러한 국가를 신뢰하고 지지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이렇게 학군단에 입대하게 된 것은 단순한 의미없는 선택이 아니다. 나는 국가의 한 구성원으로서, 국가에 의해 보호되는 수많은 소중한 것, 그리고 국가 자체를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입대한 것이다.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한민족의 전통과 문화와 역사를 사랑하고 또한 자랑스러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