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상담] 딥스와 한아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2.0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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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딥스와 한아이를 읽은 독후감 입니다^^
두장 쪼끔 넘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딥스’, ‘한 아이’ 이 두 가지 책은 놀이치료와 상담만으로 사람을 180°바꿀 수 있을까? 하는 나의 의심을 없애주었다. 단지 놀이치료와 상담만이 한 사람을 이렇게 변화시킬 수가... 놀랍고 신기할 따름이었다.
이 두 가지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 또한 많았다. 교육자는 개개인의 특성을 잘 파악할 줄 알아야 하며, 그 특성들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주는 중간자 역할을 확실히 해 주었을 때, 그 개인의 능력이 극대화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고 문제 해결을 해 주려 하지말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어야 한다. 교육자뿐만 아니라, 아이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부모에 관한 문제인데, 정신적인 장애를 지닌 아이를 치료하는 것은 그 아이의 부모의 정신 위생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이것은 정신장애를 가진 아이를 치료하려면 그 아이의 부모를 먼저 정상적으로 치료한 후에야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모의 교육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부모와 교육자가 아이를 대하는 모습은 강제적이지 않고, 억압적이지 않아야 하며, 부드러운 분위기. 그리고, 낙천적이며, 민감한 것이라야만 하는 것이다. 또한, 개인 발달 속도의 차를 인정해 주어야 하며, 그의 주위 환경까지도 이해하고, 분석해 보고, 교육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정신지체 아동뿐 아니라, 모든 교육에 있어서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닐까 생각했다.
참고 자료
<딥스> 저자 : V. M. 액슬린 / 출판사 : 샘터사 / 발행일 : 1990.7.1
<한 아이> 저자 : 토리 L.헤이든 지음/ 주 정일․김 승희 옮김 / 출판사 : 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