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물류] 우리나라 주요 지정항만의 위치 및 현황

목차

1. 부산항
2. 인천항
3. 광양항
4. 울산항
5. 마산항
6. 여수여천항
7. 군산항
8. 평택항

본문내용

부산항의 항계는 진해시 명동 신명 남단을 시작으로 우도 남동단, 연도 서남단, 가덕도 천수말 서단, 가덕도 남단, 생도, 오륙도, 해운대 동백섬 57미터 산정 및 광안리 해수욕장 남측 끝단을 잇는 선이다. 항내 수면적은 243㎢이고, 해안선의 길이는 202km, 간만의 차는 1.3m, 수심은 (-)5m~(-)15m이다.
1876년 부산포라는 이름으로 개항한 부산항은 1906년 처음 부두축조공사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인 항만 개발을 통해 북항, 남항, 감천항, 다대포항 등 4개의 항에 6개의 컨테이너터미널과 국제여객터미널 등을 갖춘 현대식 항만으로 발전하였다.
현재 부산항은 169척의 선박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26.8km의 안벽시설과 연간 9,100만톤을 처리할 수 있는 하역능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증가하는 컨테이너 물동량에 대응하여 30척의 선박이 동시에 접안가능하고 연간 804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는 부산신항 개발을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