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관리계획 및 개선방안
- 최초 등록일
- 2023.10.26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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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관리계획 및 개선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Ⅲ. 관리 체계 평가
1) 하드웨어 측면
2) 소프트웨어 측면
3) 지원 및 규제 측면
4) 관리 측면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인천시 중구 개항장 일대는 1883년 외세에 의해 개항된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식민지 경제수탈 항구로 기능했던 가슴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청·일 및 유럽 등 각국의 조계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근대문물이 유입되어 수도권의 관문 항구로 성장·발전하면서 금융·유통·행정 등의 경제적 중심지 역할을 담당하는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항만 배후지였다고 할 수 있다. 이후 경제개발 4개년 계획에 따라 1974년 인천항 갑문 및 부두시설이 확장된 이후 우리나라 산업화와 수출경제를 선도하는 산업항으로 성장해왔다.
그러나 신항 건설로 항만 기능의 쇠퇴에 따라 제조업 및 도소매업 등 물류 관련 산업이 쇠퇴하고, 시 외각의 개발로 인해 도심기능이 급속히 떨어지면서 주변도 급속히 낙후돼 지금은 인천의 대표적 원도심으로 정체되고, 이에 따라 도시정비 및 정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인천 시는 인천 개항기 근대 건축물 밀집지역 및 월미도, 자유공원 주변지역의 도시경관과 근대건축물을 보호하고, 문화특화지역으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0년에 2월 개항장 문화지구를 지정하였다.
<중 략>
Ⅱ.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는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신포동과 동인천동에 위치하며, 면적은 537,114㎡로 국내 최대의 문화지구이다. 이 지구는 근대건축물의 밀집, 문화예술시설, 차이나타운 등 역사와 예술, 문화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지구는 시지정문화재 6개소, 등록문화재 4개소, 기념물 1개소 등 총 11개의 근대건축물과 추천 및 보조대상 근대 건조물 64개소가 분포되어 있다. 일부 근대건축물을 ‘보존 방식’ 리모델링 하여 개항 역사와 개항장의 건축, 생활, 음식 등을 주제로 한 전시관·박물관으로 조성하면서, 문화관광자원 활성화하고 있으며 개항박물관과 근대건축전시관, 한국근대문학관, 짜장면박물관 등이 이에 해당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