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지역] 이탈리아에 간다면
- 최초 등록일
- 2004.12.01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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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냉정과 열정사이를 읽고 그 곳에 나오는 여행지를 중심으로 가고 싶은 곳에 대해 제 나름대로 쓴 글입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서론
2. 냉정과 열정사이 중심으로 이탈리아에 갈만한 여행지
3. 결론
본문내용
언제나 레포트는 나에게 있어 압박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이번 레포트 만큼은 정말 재미있게 쓴 것 같다. 정말로 내가 여행을 한다고 생각하고 썼기 때문에 그리고 정말 내가 흥미있어 했던 주제였기 때문에 단숨에, 거침없이 쓸 수 있었다. 나는 교수님께서 내어주신 주제 중에서 테마 여행에 대해 조사했다. 나는 책과 영화로 모두 나와 흥행에 성공한‘냉정과 열정 사이’에 나온 이탈리아 피렌체와 밀라노 두 도시를 방문해 보고 싶다.‘냉정과 열정 사이’ 이 책은 10년에 걸친 남녀간의 사랑의 남자(Blu)와 여자(Rosso)가 교대로 써내려가는 획기적인 기획과 특이한 구조로 여성 팬들로부터 세기의 러브스토리라는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일으켰다. 처음 선배 오빠로부터 여자가 쓴 책을 선물 받았었다. 여자가 쓴 부분을 읽다보니 이 상황에서 남자의 반응은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남자가 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퍼즐이 한 조각 한 조각 맞춰가듯이 상황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 게 정말 재밌었다. 그 후, 이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나오게 되었고 이탈리아의 두 도시의 모습은 나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퐁테 베키오 다리, 두오모 성당, 라파엘로의 그림이 많은 팔라티나 미술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있는 산타 마리아 델 레 그라치에 교회, 산 마르코 수녀원, 산타마리아 노베라 역, 아르노 강 등 영화 속 장면 하나하나가 주인공들의 애절한 사랑에 곁들여져 아름답게 보였었다.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 이 두 도시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여행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