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철학노트
- 최초 등록일
- 2004.11.28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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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상생활의 잔잔함이 깨어지는 순간 철학적인 물음이 시작되고 그래서 그러한 순간들이 우리에게는 불편한 순간들이다. 이러한 순간을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는 `불안`이라고 했다고 했던말.. 지금 현시대를 살고 있는 나로서도 저말은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목차
제 7장 ~ 10장
본문내용
철학노트라는 책을 접하게 되고 언제읽나 언제읽나 했었던 이 책 교수님의 쪽지시험, 레포트 등의 이유로 한 권을 다 읽게 되었다. 이 책을 다 읽고 사실 머릿속이 더 복잡해 진건 사실이다. 고등학교 시절 수능을 보기 위해서만 단편적으로 익혔던 윤리과목에서의 동양철학과 서양철학 그것이 내가 20여년을 살아오면서 알고 있는 철학의 내용 내용이랄것도 없는 매우 적은 양의 전부였다. 고등학교 때 배웠던 윤리책의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의 내용은 정말 동.서양 철학내용의 백분의 일 아니 천분의 일만큼도 요약해 놓지 않았던 것이였음을 새삼 느끼게 된다. 내가 알던 내용은 단지 뼈대 였을 뿐이였다.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윤리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았던 것은 다행이라고 내심 기뻐했다. 윤리책도 몰랐으면 내가 어찌 이어려운 철학노트를 이해하였을까? 앞이 까마득해지기 때문이다. 사실 지금도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어찌 읽어 내려갈수 있었을까? 하는 편이 낫겠다. 철학노트를 읽어보면 많은 철학가들이 대거 나온다. 그러나 그들은 생각은 다 제각각이고 얼기설기 얽혀있다. 철학은 이런 것이다. 뭐라고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없는 것이다. 철학! ! 이라는 학문에서 보면 이 사람 말은 이 사람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고 저 사람 말은 저 사람 나름대로 이해할수 있는..정말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말이다.
참고 자료
철학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