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신소설)] 이해조 《자유종》,《화의 혈》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4.11.27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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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해조의 <<자유종>>, <<화의 혈>> 작품을 중심으로 고찰한 레포트입니다. 서론에 신소설 작가 이인직, 안국선, 최찬식, 김우진 등의 작품을 들어 신소설의 특징을 서론에 설명하였고 레포트 안에 이해조의 살아오면서 모든 작품을 발표한 시기와 내용을 도표로 레포트에 첨부해 발표문에 적합하게 짜여 있습니다. 참고자료 역시 많이 참고 하였구요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신소설의 명칭 및 출현 배경
2. 신소설의 특징과 주요작품 및 작가
Ⅱ 본론-이해조
1. 생애 및 작품약관
2. 《자유종》과 《화의 혈》
Ⅲ 결론
본문내용
19세에 과거 초시에 합격하였으며, 25,6세에 대동사문회(大東斯文會)라는 한시를 즐기던 유학자들의 모임을 주관하면서 그 동호인들의 글을 모아 편집 발간한 것이 구체적인 문학활동의 첫 출발이었다. 또 어학에 남달리 조예가 깊어서 일본어 또한 독학으로 습득하여 [철세계], [화성돈전], [앵속화제조법(罌粟花製造法)] 등을 번역하였다. 1903년 이후에 제국신문사(帝國新聞社)의 기자로 근무했으리라고 추측하는데, 그의 사회적 활동이나 문필활동은 그 재직기간에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으리라고 본다. 1910년 제국신문이 휴간(休刊)되자 황성신문(皇城新聞)과 매일신보(每日申報)의 편집부장 및 문화부 관계의 일을 하면서 작품을 발표하였다. 또한 대한자강회(大韓自强會)와 그 후신에 해당하는 대한협회(大韓協會)에서도 교육부 사무장과 실업부 평의원으로서 사회 계몽 운동에 앞장서기도 하였다. 신채호, 안국선과 함께 1908년 2월에 결성된 '기호흥학회'에 가입하여 이 단체에서 발간하는 '기호흥학회월보'[畿湖興學會月報]의 편집인과 평의원으로 활약하는 한편, 기호학교(畿湖學校) 교감으로 활약하였다. 1908년(광무 11년) 2월에 양기탁(梁起鐸), 주시경(周時經), 이준(李儁), 노익형(盧益亨) 등과 함께 광무사(光武社)라는 단체를 조직하여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적극 참여하였다.
참고 자료
'개화기소설의 이해', 인하대출판부, 1986
'신소설연구', 새문사, 1993
'이해조와 그의 작품세계', 이용남
'한국 개화기 소설 연구', 이용남 외, 태학사, 2000
'한국 신소설 전집', 을서문화사,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