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 인터넷 신문에서의 리플 게시판, 이대로 좋은가?
- 최초 등록일
- 2004.11.25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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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학교 매스컴과현대사회보고서.
목차
1. 서론
2. 리플 게시판의 현황
3. 리플 게시판의 두 가지 측면
1) 리플 게시판의 순기능
2) 리플 게시판의 역기능
4. 결론
본문내용
하지만 게시판 문화가 활성화 되어감에 따라 여러 가지 문제점이 노출되면서 인터넷 신문들이 기존의 매체와는 차별되는 새로운 차원의 매체로 거듭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비판적인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다. 다음에서는 인터넷 신문의 리플 게시판 문화를 진단해 보고 인터넷 신문이 올바른 토론의 장으로 기능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리플 게시판의 현황
인터넷 신문을 중심으로 실시간 양방향 의사소통의 대표적 상징으로 불리는'리플' 문화가 사회적으로 확산되면서, 대부분의 인터넷 신문들은 기사에 대해 '100자평' 혹은 '200자평' 이라든가, 분량이 무제한인 답글을 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리플 작성은 인터넷 신문 웹사이트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포탈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소위 말하는 '퍼온 기사' 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토론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리플'란은 대부분 기사 페이지와 같은 화면의 맨 하단에 위치하기도 하며 일부 사이트의 경우 중요한 쟁점에 대한 게시판을 별도로 신설하여 '답변의 내용을 담고 있으나 하나의 독립적인 게시물'로 등록되도록 해당 기사에 링크시켜놓고 있다. 공식적으로 규정된 개념은 없지만 최근에는 같은 페이지의 아래에 뜨는 '100자평'등의 의견을 리플 또는 댓글, 한줄 답글 등으로 부르고, 후자를 답글이라 부르는 경향이 많아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