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등급제 반대의견
- 최초 등록일
- 2004.11.1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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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 세 개 대학에서 시행한 고교등급제의 문제점
2) 고교등급제 자체의 불합리성
3) 찬성 측 입장에 대한 반박
3.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지난 10월 15일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및 함께하는 교육시민모임 등을 비롯한 4개의 시민단체는 2005학년도 1학기 수시모집에서 고교등급제를 적용한 이화여대·연세대·고려대의 총장과 입학관리처장 등 입시 관련 책임자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 단체는 고발장에서 “해당 대학 관계자들이 고교 등급제를 실시한다는 사실을 공고하지 않은 채 2005학년도 1학기 수시모집에서 고교등급제를 실시해, 고교 진학지도 교사의 업무는 물론 등급제 적용 사실을 몰랐던 대학 당국과 교수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했다”고 고발 이유를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 학교 측은 “보정점수는 고교별 학생 수, 우리 학교 입학생 수, 입학생의 학업 성취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체적으로 재작한 통계 프로그램에 따라 산정되는 것으로 부풀려진 고교 내신성적과 고교별 학생수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석차의 문제점을 공정하게 조정하기 위한 것”이라며 “보정점수를 고교등급제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고 최소한의 대학 자율권을 말살하는 처사”라고 반박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