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학] 음악학 요약 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음악학은 음악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학문적 작업 모두를 가리킨다. 하지만 음악학은 실용적인 학문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인 도움을 기대하고 음악학을 대해선 안된다.
이런 음악학을 연구하는 음악학자들은 기본적으로 음악을 잘 이해하는 능력을 갖춰야한다. 또한 음악에 관하여 스스로 질문하고 답해가는 꾸준한 과정, 그 자체를 즐길 수 있어야한다. 이 과정에는 인문학적 방법, 자연과학적 방법, 사회과학적 방법등 여러 가지 전급법이 있을 것이다.
오스트리아의 음악학자 아들러가 1885년 창간한 ‘음악학 계간지’에서 음악(Musik)이라는 말과 과학(Wissenschaft) 이라는 말이 만나 <음악학>이라는 단어가 유래되었다.
그리고 18세기에 이르러 서양에서 음악학을 독립된 학문으로 보고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19세기에 들어서도 음악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들은 이어졌다.
우리나라 서양음악학의 현재상황은 18세기 말부터 19세기에 이르기까지 유럽의 상황을 비슷하게 밟고 있다. 앞으로 음악학자들은 한국에서 음악학의 범위와 방법과 목표에 대하여 체계화 시키고자 할 것이고, 이를 위해 많은 논의를 해야 할 것이다.

거의 모든 학문에서 그렇듯이 음악학에서도 문헌들을 효과적으로 참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음악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문헌은 악보이므로 신뢰할 만한 악보를 찾아야 한다. “비평판”은 전해오는 여러 악보들에 대해 엄격한 학술적 검토를 거쳐서 만들어진 악보이기 때문에 가장 신뢰할 만하다.
음악사전, 작곡가 작품 목록집, 음악 문헌 목록집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목록을 찾을 수 있다. 이런 문헌들을 찾으려면 도서관에 가야 하는데, 국내의 추천 도서관에는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이회여자대학교의 음악도서관 등이 있다.

음악사전은 그 때까지의 연구를 종합하는 성격을 띤다. 이것은 그 이전에 있었던 많은 음악학적 연구들이 이룩한 결과물로써 음악연구의 축소판이라 할 수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