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대회 참가 후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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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회 준비
2. 마라톤 준비물
3. 알고가면 좋을점
4. 대회 참가 후 느낀점

본문내용

작년부터 달리기를 취미로 하기 시작했다. 처음 달리기 시작했을 때는 1km도 너무 힘들어서 거의 10분이 걸렸었다. 그 정도로 운동을 안 좋아하고 안 움직이던 사람이었다.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뛰는것도 아니고 혼자 사부작사부작 하다보니 별로 느는 것 같지 않아서 대회를 나가기로 생각하게 되었다. 3월말쯤 마라톤 대회를 알아보았고 ‘단양팔경 걷기 & 마라톤’대회가 있다고 하여 달릴 때 풍경이 좋을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다.
달리기를 취미로 하고 있었다고 해도 오래 뛰는게 지루해서 항상 3km 정도만 뛰곤 했는데 대회를 5km로 신청했기 때문에 몇 번은 달려보고 가야할 것 같아 대회 신청 후 부터는 조금씩 거리를 늘려보며 준비를 시작했다. 거리를 늘려가는게 생각보다 자신과의 싸움이 필요했다. 같은 움직임을 반복하고 몸에 피로감이 느껴지는데 그 때마다 그만하고싶다는 생각을 정신력으로 이겨내면서 달려야해서 그 부분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