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유기묘 문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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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아지, 고양이를 키워본 적은 없다. 주변에 키우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유기묘, 유기견 문제에 대해서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물론 내 주변에 그런 몰지각한 짓을 하는 사람은 없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보통 입양을 통해서 많이 기르게 된다.

새끼를 분양 받아서 데리고 와 키우기도 하고 길에 버려진 동물을 데리고 와 기르기도 한다. 내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패턴은 대개 무책임한 자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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