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론]최근 우리나라에서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가족구조 및 가족관련 가치관의 변화이다. 예를 들어 결혼률 저하, 이혼율 증가, 독신가구,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형태의 등장, 출산률 하락 등이다. 이와 같은 가족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대책과 전망을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4.03.29
- 최종 저작일
- 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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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복지론]최근 우리나라에서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가족구조 및 가족관련 가치관의 변화이다. 예를 들어 결혼률 저하, 이혼율 증가, 독신가구,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형태의 등장, 출산률 하락 등이다. 이와 같은 가족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대책과 전망을 서술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위기론적인 관점으로 본 원인
가. 장시간 노동환경
나. 높은 주거비 및 교육비 지출
2. 위기론적인 관점으로 본 해결책
가. 관습화된 비교문화 탈피
나. 학벌이나 학력을 기준으로 한 노동시장 평가체계의 개혁
3. 변화론적인 관점으로 본 원인
가. 다양한 가족형태의 동의 확산
나. 자기를 우선으로 여기는 MZ세대의 결혼과 가족의 가치관의 변화
4. 변화론적인 관점으로 본 해결책
가. 다양한 가족 형태의 인정과 존중, 알맞은 정책 개발의 필요성
나. MZ세대의 요구사항을 수용하여 개인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
Ⅲ. 결론
본문내용
한국의 가족 형태에서 자녀와 배우자의 자리가 갈수록 크게 흔들리고 있다. 합계출산율은 1970년 4.53에서 급격하게 감소하여 1983년에는 대체 수준(2.10) 아래인 2.06으로 떨어졌다. 2000년대 들어 저출산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2000년 1.48, 2010년 1.23, 2023년 0.72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 이는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를 반영하듯 출생아 수는 2016년에는 406,243명, 2017년에는 357,771명으로 40만 명 선이 무너진 상태가 되었다. 상황은 더욱 악화가 되어 2019년에는 302,676명, 2020년에는 272,337명으로 30만 명 선이 무너졌다. 결국 2022년에는 249,186명으로 20만 명의 벽도 깨질 위기에 처해있다.
<중 략>
나. 학벌이나 학력을 기준으로 한 노동시장 평가체계의 개혁
따라서 노동 개혁을 통해 그간 관행으로 굳어진 학력, 학벌, 젠더, 출신 지역 등에 따른 불합리한 차별을 불식시키도록 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학력이나 학벌 등을 이유로 한 고용기회나 승진 및 임금 등에서 차별을 없애고, 대신 능력을 우선시하는 원칙이 통용되도록 한다. 또 청년 개인으로 봤을 때는 SNS상에 이루어진 과도한 연출에 현혹되지 않으며 남들과 비교하는 문화를 개선해 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정책적으로는 가족 형성을 지원하는 제도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참고 자료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각 연도
<가족 변화에 따른 가족 생활의 보장 법제에 대한 고찰, 장민선, 2023. 9. 30>
통계청, 2023 통계로 보는 1인가구
OECD 연간근로시간 비교분석과 시사점, KDI한국개발연구원, 김민섭, 2023
아이 권하지 않는 사회…OECD가 본 한국 저출산 이유 [특파원 리포트], KBS뉴스, 안다영
"첫째 아이 집값, 둘째부터 교육비 탓 출산 망설여" 매일경제, 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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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0∙서울 자가’ 청년 의욕 꺽는 SNS’평균 올려치기’ 주의보, 르데스크, 조승열
저출산 문제, MZ세대에게 해답을 묻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김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