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학] 모래사나이
- 최초 등록일
- 2004.10.20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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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모래남자"의 줄거리
눈
본문내용
"모래남자"의 줄거리
주인공 나타니엘이 어린 시절 잠 잘 시간이 되면 그의 어머니는 항상 모래 유령이 온다는 경고를 하며 그를 침대로 보냈다. 그리고 그는 잠시 후에 무거운 발소리가 층계를 올라와 아버지의 방으로 사라지는 소리를 매번듣는다. 그는 유모로부터 이 모래유령이 나쁜 어린이의 눈을 앗아가는 무서운 유령이라는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어느 날, 그 괴상한 발소리의 정체를 확인하고자 몰래 아버지의 작업실에 숨어든 나타나엘은 그 모래유령이 다름 아니라 아버지의 친구이며 변호사인 코펠리우스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코펠리우스는 모든 집안 식구가 싫어하는 사람이다. 아버지와 코펠리우스는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다. 코펠리우스가 “눈을 가져와, 눈을 가져와”라고 말했을 때 나타나엘은 비명을 지르고 코펠리우스에게 들키고 만다. 그는 작업중이던 불덩이를 나타나엘의 눈에 뿌리려 하며 “이제 우리 눈을 갖게 됐군. 아름다운 어린이 눈인걸”이라 말하고 이 공포로 인해 그는 깊은 혼절상태에 빠지며 오래 병석에 있게 된다. 그 후, 아버지는 작업실에서 폭발사고로 숨지고, 코펠리우스는 종적을 감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