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자궁내막암 케이스, 간호과정 3개(급성 통증, 오심, 출혈의 위험)
- 최초 등록일
- 2024.03.23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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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간호학 자궁내막암 케이스, 간호과정 3개(급성 통증, 오심, 출혈의 위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2. 원인 및 위험요인
3. 증상
4. 유형
5. 진단
6. 병기 분류
7. 치료
8. 간호
Ⅱ. 간호사례
1. 일반적 간호정보
2. 현병력
3. 과거력
4. 가족력
5. 정신적, 사회적 상태 사정
6. 신체적 상태 사정
7. 진단검사 및 결과
8. 일반적 검사 결과
9. 약물조사
10. 간호과정
1) 간호문제
2)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정의
자궁내막암은 2016년 여성에서 발생하는 암의 2.5%를 차지하며 여성 암 발생률 순위 11인 것으로 보고되면서 최근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암이다.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자궁내막암이 산부인과에서 다루는 암 가운데 그간 부동의 1위였던 자궁경부암을 제치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 됐다.)
자궁내막암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이유는 평균수명의 연장, 서구적인 식생할 변화, 폐경 후 호르몬 요법의 사용증가 및 조기진단 때문이다. 자궁내막암은 일차적으로 폐경 후 여성에서 발생하는 질환이며, 나이가 들면서 악성도도 증가한다. 평균 발생연령은 60세이며, 대상자의 75%가 50세 이상이다. 그러나 40세 이전 또는 70세 이후에도 발생 가능하며, 이 경우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 병기에서 자궁내막암의 5년 생존율은 87.5%이며, 병기별로 1기는 90%이상, 2기는 80%, 원격전이된 경우에는 27%이다. 자궁내막암은 비교적 초기 병기에 진단되어 5년 생존율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지고 있다.
2. 원인 및 위험요인
1) 원인 : 자궁내막암의 대부분(75%)은 에스트로겐 의존성으로 내인성 혹은 외인성으로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왕력이 있는 경우이고 나머지 25%는 자궁내막 비후, 폐경기 전후에 자궁내막증식증에서 시작하여 악성종양으로 발전한다.
2) 위험요인 : 에스트로겐 의존성 자궁내막암은 에스트로겐 노출과 관련하여 몇 가지 위험요인이 관련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는 미산부,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에 의한 장기간의 에스트로겐에 대한 노출, 무배란성 월경장애에 의해 분비기에 이르기 못한 자궁내막의 계속적 에스트로겐 자극, 비만과 고혈압이 있는 폐경기 여성이 고위험군에 속하며, 유방암 또는 난소암의 가족력,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약제의 장기적인 사용 등이다. 또한 프로게스테론 제제가 포함되지 않은 에스트로겐 대치요법을 폐경기 여성에게 사용할 경우 자궁내막암 발생이 4~8배 높으며 고용량과 장기사용시 더 증가한다. 유방암 치료제로 항에스트로겐 제제인 tamoxifen 사용 시 자궁내막암의 위험이 2~3배 증가된다. 당뇨병은 자궁내막암의 발생을 1.3~2.8배 증가시킨다.
에스트로겐 비의존성의 경우 자연발생적으로 나타나며, 자궁내막증식과는 무관하게 위축된 자궁내막에서 암세포가 발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