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 생명수의 진실-물은 살아있다.
- 최초 등록일
- 2004.10.1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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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자료 되길 바랍니다.
목차
-몽고의 물부족과 그 실태
-제주도(섬)의 물부족
-일본의 와라촌(장수촌)의 물로인한 장수원인
-고찰
본문내용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물에 대한 소중함을 얼마나 알고 살아왔을까??
적어도 한두 번 쯤은 TV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생각해 보았겠지만 이번 VTR시청을 통해서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VTR의 첫 부분에 몽고에 대한 것이 나오는데 몽고는 우리나라하고도 밀접한 관계를 가진 나라이다.
옛 고려시절 몽고가 우리나라를 침입하면서 우리나라는 몽고의 간섭을 받고 경제적 수탈을 당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 후 700여년이 지난 지금 몽고는 1인당 국민 총생산 400달러로 후진국이 되어 있었다. 옛날 유럽까지 호령하던 징기스칸의 기세는 어디로 가고 지금의 몽고가 되었을까? 거기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원인이 VTR을 보면 확인 할 수 있다. 몽고는 현재 물 기근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부족한 물의 수질도 나빠서 인구의 65%가 물로 인해 질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주유소처럼 몽고에는 물 충전소가 있으니 물 부족 심각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특히 물 성분에 마그네슘과 칼슘 성분이 많아서 심장과 신장관련 질환이 많다고 한다.
몽고는 왜 이렇게 물이 부족할까?? 그래서 인터넷에서 몽고의 자연환경에 대한 자료를 살펴보았다. 우선 강수량은 중앙부에서 연 25∼50mm, 북부에서 남동부에 걸쳐 150∼200mm에 불과하나, 강수량의 대부분이 목초와 농작물 생육기인 여름에 집중된다고 한다. 하천은 대개 사막 속으로 스며들거나 염호(鹽湖)로 흘러드나, 북부에 케룰렌강(江), 남부에 황허강[黃河] 등이 흐른다고 한다. 지하수면은 대개 지표에서 6m 미만의 깊이에 있으나, 물은 대부분 염수화(鹽水化)되어 있다고 한다. 여기에서 식수로 쓸 수 없는 심각성이 내포되어 있다.
참고 자료
VTR- 생명수의 진실(물은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