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외교사_요약12_안정과 혼란의 공존 (1921-1932)
- 최초 등록일
- 2024.03.13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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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로카르노 조약
2. 평화운동(1) - 군축
3. 평화운동(2) - 국제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력
4. 소련과 유럽 열강
5. 워싱턴 회의 이후
본문내용
- 서유럽 세계에서 안보와 배상 문제로 인한 갈등은 20년대 중반에 이르러 조정의 단계에 접어듬
- 로카르노 조약의 체결은 제1차 세계대전의 완전한 종결 의미
- 독일은 국제연맹 이사회 상임이사국이 되어 다시 국제사회에 복귀
- 그러나 서유럽 지역 이외에서는 이미 대전쟁 알리는 불길한 현상 나타나고 있었음
(로카르노 정신은 독일의 서부국경 지역에만 적용)
- 소련 -> 근대국가의 탈을 쓰고 있으면서 근대국가 타파를 명분으로 삼음. 이중외교
-> 서유럽 세계와 명분의 충돌
- 평화 파괴는 동북아에서 먼저 일어남 : 일본의 만주 침략.
- 일본 군부 안에서 '관동군'이라는 새로운 집단 등장, 일본의 중국 침략에서 제2차 세계대전으로 나아가는 혼란의 시대가 비롯됨.
1. 로카르노 조약
슈트레제만 제안 (1925 1-2)의 배경
- 1923 루르 점령으로 악화된 유럽 정치 분위기는 1924년에 접어들면서 해빙의 징조 보임
- 로카르노 조약은 이런 분위기의 소산, 이 조약의 체결로 평화의 시기가 도래했다고 보아 이를 '로카르노 정신'이라 부름
-> 로카르노 조약에 관한 교섭은 슈트레제만 독일 외상의 제안으로부터 비롯
: 베르사유 체제를 당분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
- 열강의 라인반트 철병 취소 : 연합국 측에서 독일 군이 군축규정을 제대로 준수하지 있지 않다고 판단 -> 라인란트 철병하지 않기로 결정
-> 슈트레제만은 영국과 프랑스가 동맹 체결할지도 모른다는 정보 입수 + 연합군의 철수와 베르사유 조약의 이행이라는 두 가지를 타협하는 방안으로 불가침 조약의 체결을 제의하기에 이름.
- 영국이 슈트레제만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은 중요한 의미 가짐 (베르사유 조약이 개정되기 이전에, 라인란트 지방이 연합국에 의해 점령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영국이 프랑스의 안전을 보장하는 약속을 한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