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과학원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음료수를 뽑아 먹을 때 자판기를 자주 애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 자판기는 어떻게 해서 내가 넣은 동전이 얼마인지 바로바로 인식을 할 수 있는지 매우 궁금하였다.
자판기는 어떻게 동전을 구별할까? 그것은 자동판매기 안에 들어있는 전자식 동전 검사기의 두 가지 과정을 거치면서 동전이 진짜인지, 또 진짜 라면 얼마 짜리 인지를 식별할 수 있는 것이다. 먼저 투입된 동전은 검사기에서 금속 함유량과 크기를 검사한다. 맨 처음 동전에 전류를 흘려 일정한 크기의 전류가 흐르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금속함유량에 따라 전류의 크기가 얼마인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금속 함유량에 따라 전류의 크기가 다르므로 적절한 양의 금속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동전은 전류의 세기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것으로 가짜 동전을 가려내고 가려진 동전은 제거기를 통해 다시 내보내 진다. 이 검사를 통과하면 다시 자석과 광 센서를 이용해 동전의 종류를 검사한다. 동전은 자석의 양 극 사이를 통과하면서 속도가 느려지고, 이어 발광 다이오드가 배열돼 있는 공간을 지나면서 광 센서에 의해 그 크기가 지나가는 속도가 측정된다.

참고 자료

♣ http://tes.or.kr/main.cgi?board=story_reading
♣ http://www.science.go.kr/center/html/nsm04010224.html
♣ http://www.science.go.kr/center/html/nsm04010203.html